나누기/일기

서른 둘의 준비2

dreamgirl 2023. 7. 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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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어떤 곳에서 일해야 할지 
그리고 남은 기한이 정해진 곳에서 마무리를 어떻게 하는 게 좋은 것인지 
6개월을 넘게 고민했던 것 같다. 
그 고민이 길어서 어쩌면 더 피로했던 것 같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부담이 되지 않았을까

그래도 먼저 연락해 주신 분들이 많았다. 
청첩장이 나온다면, 
드디어 결혼을 한다고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해야겠다. 
그리고 모두가 행복과 평온하기를

내가 열심히 성실히 일하고
살아서 아들 둘에게 빛이 되려고 한다는 말
나처럼 따라오면 된다는 말

너무 멋진 말이잖아.

한국사를 공부하며 다시 공부하고 싶은 위인들과 이야기
친구가 알려준 Habbit Tr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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