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김천 데이트; 오붕저수지 GRIGO
dreamgirl
2025. 3. 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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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날의 기록
직장 동료들과 밥먹고 드라이브 나갔던 날
녹음이 가득했던 여름
그래도 그렇게 바람 쐬며 여름을 이겨냈다.




월급날이면 남편과 외식을 하는 낙으로
사는 아낙네.
오늘은 어디갈까?
매번 집에서 배달 음식을 먹고 싶지 않을 때
오붕저수지 근처 돈까스 맛집을 갔다.
점심에도 동료들과 간 적 있는데
남편과 여러번 기분 낼 겸 외식 장소로 가곤 했다.
내가 좋아하는 파스타도 팔고
그가 좋아하는 돈까스도 팔고
볶음밥도 팔고
음식을 먹고 나면 디저트로 음료혹은 아이스크림도 먹을 수 있다! 맛도 괜찮고, 내부 인테리어도 괜찮다.
그리고 오붕저수지는 여름에 밤 산책으로 가기 좋다.
어서 또 여름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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