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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따라
내가 해내야 할 것들에 대해
마음의 여유가 없다.
주변 동료들에게 친절하게 인사하거나
사소한 일상을 나누거나
농담할 마음조차도 안 생기고 있다.
누군가의 부탁을 해줄 수 있는 능력에도
기쁘지 않고 짜증이 나는 나날들
충분히 그런 게 인간적이라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한편으로는 그렇게 하는 내 행동도
마음이 들지 않아 기분이 좋지 않다.
마음이 그런 감정들도 쉽게 해소될 수 있게 오늘부터라도 감사일기를 써보려 한다.
파이팅!
한달정도 감사일기를 썼다.
감사 일기를 쓰고 나서 조금의 변화가 생겼냐 하면
조금이나마 일상을 잘 흘려버릴 수 있었다는 것
일에서의 스트레스는 있지만
나의 개인적인 일상과는 분리할 수 있었다.
당분간은 계속 감사일기를 써보려고 한다.
매일 세가지를 찾기.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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