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의 연속적인 나날들
좋은 사람들과 함께했던 추억과 시간들
이사하고 일주일도 되지 않은 날이었지만
미리 약속을 해서 어설프게 집들이 준비!
하지만 그가 근사하게 뚝딱 뚝딱
맛있는 요리를 해주었다.
불고기와 전복 구이
닭갈비 볶음과 새우 볶음 🍤
그리고 윌남쌈까지
친구들도 2kg 정도 찐 것 같다며
아주 든든하게 잘먹고 잘놀고 갔다!
그가 가끔 피자를 사오거나
시켜서 저녁으로 피자를 먹는 나날도 좋다.
비주얼은 괜찮은데 맛은 조금 아쉬웠던 내가 만든, 오뎅 국시
다음은 국물에 초점을 맞춰보자!
게장볶음밥 그리고 갈비구이
오뎅탕과 소세지볶음 그리고 쫄면
친정 가족들과 맛있는 점심 식사 한 끼
시댁 부모님과 대구 매천 시장에서 사온
관자와 회 그리고 매운탕
집들이 재료 소진 (갈비와 매운탕)
집들이 재료 소진2 (닭갈비와 회무침)
겨울은 비싼 딸기도 좋아지는 계절
너무 맛있어서 사온 당일 순삭
집들이 재료 소진3 (갈비와 떡갈비)
오븐 요리로 꼬치를 만들었다
그와 나의 합작품
아직도 냉동고에 보관하고 있는 꼬치 🍢
선산의 명물, 곱창
집들이 때마다 국물은 선산곱창으로
기본적으로 3시간정도 끓였다.
채소들을 넣고 야채 쌈무 말이
훈제 오리는 보너스
시댁 어른들이 좋아하셨던 화요
그리고 나도 마셔봤다, Kelly
그의 갈비 사랑
그리고 어른들도 모두 칭찬했다
내가 다 뿌듯한 남편의 베스트 요리, 갈비
거한 한 상 차림, 멋지다!
그의 친구들이 온다고. 그가 3시간 정도 시간을 쏟아 음식을 준비 했다.
이번에도 많이 도와주지 못한 것 같아 뒷정리는 내 담당.
결혼을 축하해주고
멀리서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집에 와주시는 손님들 너무 고맙고 행복했다.
다음에도 좋은 자리 만들 수 있도록
그와 열심히 잘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