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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이사를 하며 버린 겨울 침구류를 대체하기 위해 구매하였다.
그와 함께 구미 이마트에도 가보고, 이불 가게로 유명한 이부자리도 가보고, 엄마와 상주 이불 가게에도 가봤다.
내가 원하는 두꺼운 이불은 요새는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마음을 내려놓고
고속터미널 2층에 있는 이불 가게에서 오래 사용하면서도 질리지 않을 예쁜 침구류를 구매하였다.
덮개는 모달 100%의 이불인데 이는 천연 염색 및 마이크로 화이버 원단, 집 먼지 먼드기 예방에 좋은 마이크로 화이버 이불솜 등을 사용하는 국내산 이불이다. 아래 사이트에서 찾아보니 대구에 본사를 둔 곳이다. 이불 이름도 예쁜, '샬롯 Shallot'이다. (가격 14만 원)
그리고 패도는 somio 이불로 국내산이었다. 천연 목화솜이라 그런지 보들보들한 촉감을 준다. 사계절 내내 써도 좋을 것 같다고 추천을 받았는데 여름엔 괜찮을지 모르겠다. 느낌이 좋은 만큼 오래 쓰고, 나중에 이불 살 일이 있으면 다른 누군가에게 선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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