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여행1 내 생일을 맞이한 여행 <거제도> 그와 함께 내 생일을 맞이하여 친구가 선물한 숙박권으로 거제 여행을 가다.숙소로 이동하기 전 《매미성》이라는 곳에 갔다.사람들이 많이 구경을 간다고 해서 갔는데도착해서 그가 왜 매미성이냐고 물었다.나도 검색해 보니 2003년도에 태풍 매미로 인해 피해를 받은 시민이 자신의 작물을 지키기 위해 홀로 쌓은 성이라고 한다. 무려 20년 전의 태풍 루사, 매미는 잊지 못한다. 우리 집 포도 농장에도 나무가 쓰러졌으니 피해가 컸다.반들반들한 몽돌로 소원을 빌어놓은 사람들귀여워서 사진으로 남겼다.점심으로는 《초정명가》 라는 횟집에 가서 물회와 멍게비빔밥을 먹다. 기본 반찬이 넉넉해서 가자미 튀김과 톳, 게장도 맛있게 먹었다. 든든히 점심을 챙기고 숙소로 오다. 우리의 이번 숙소 《소노캄 거제》는 숙소도 넓고 오션뷰.. 2025.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