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식단3 신혼밥상 6월 저녁에 공복으로 보내고 아침 일찍 일어나 토스트 먹고 출근. 아침을 잘 챙기자!!간만에 냉이 넣고 파스타 남편의 생일 여파로 남은 산삼도 포함집밥 도전1 고등어구이는 어려워작년에 그와 잘 해먹었던 팥빙수 요즘 그의 입맛에는 안 맥히는지 팥빙수 먹을까?? 나의 물음에 동조를 하지 않는다 다시 악귀 드라마를 같이 봐야 하나그가 사 온 낭만 쭈꾸미 몸보신 제대로야!점심에 차려먹은 나의 샐러드 2024. 6. 30. 신혼 밥상 5월 좋아하는 것들을 모두 작고 얇게 썰어넣고 고추장 소스에 밥을 비벼먹는비빔밥, 너무 예쁘고 맛있다.조카 아기의 돌잔치 떡도 포함이때에도 조금씩 샐러드를 먹긴 먹었구나우리집에 고기 없으면 밥이 안 넘어가는 남자가 있다. 그리고 어머님이 만들어준 물김치는 얼마나 좋아하는지,입맛이 없을 때 종종 그에게 만들어주는 카레! 2024. 6. 30. 2021 한끼 겨울 내내 엄마가 보내주신 음식으로 하루 3끼를 먹으며 포동포동한 겨울을 났다.겨울을 이겨내고 찾아온 봄, 여름에는 하루 1-2끼를 먹으려고 노력했다. 점심을 과하게 먹은 날에는 저녁을 거르기도 했다. 처음엔 아침을 먹다가 안 먹으려고 하니까 엄청 배가 고팠지만, 3주정도 지나니커피로도 아침 시간은 충분했다.동료가 추천해준 음식으로 토마토와 계란을 함께 넣어 오믈렛처럼 만들어 먹었다.따뜻한 토마토를 먹으니 너무 맛있다. 정말 자주 해먹었다.엄마의 친구가 보내 주신 단호박을 쪄 먹었고, 여름을 만끽하려고 사먹은 옥수수와 딱(딱한) 복숭아! 그리고 열무 비빔밥. 항상 여름에 엄마는 열무 김치를 담궈 주셨는데 나는 잘 먹지 않았다. (내가 좋아하는 건 고추장에 벼무린 배추 김치와 파 김치! )근데 점심 시간 .. 2021.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