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대직장인1 긴장감의 연속 회사에서 생각지 못한 일들이 연달아 생기면서 누군가의 계획된 일이었던 건지 내 마음은 분주하고 불안함과 부담감으로 지내고 있다. 누구보다 가장 잘 알고 있음에도 긴장하고 있다는 마음이 스스로도 편하지 않는 상태 잘 해낼 수 있을까? 너무 잘해주려는 마음이 욕심인걸까? 쉬고 싶은 마음 뿐인데 일은 계속 들어오고 스트레스를 제대로 풀지 못하고 있다. 6월 중순부터 시작된 장마가 7월까지 이어지고 있다. 여름철 가장 바쁠 가족들도 챙기지 못하는 마음이 들어 미안하기도 하고 나는 여름 휴가만을 기다리는데 가족들과 제대로 휴가를 즐길 수는 있을까 휴가기간 동안 건강검진도 하는데 몸과 마음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떤 지나가는 마음을 남긴다. 조금씩 결혼을 오픈하고 주변의 축하를 받고 있다. 아직도 먼 얘기같아.. 2022.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