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1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보고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보고친구들이 여러 명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봤다. 친구들의 감상평을 들을 때마다 노래와 연기력을 대단히 평가했는데 정말, 그대로 너무나 멋졌다. 내가 본 뮤지컬 3편 중 가장 제일 뮤지컬 다운 느낌이 들었다. 나는 민우혁 빅터, 카이 앙리 역할로 봤는데 다들 노래와 연기력 모두 좋아서 정말 뮤지컬 배우답다는 생각을 했다. 빅터 역할을 연기한 민우혁 배우는 성량도 좋고, 자크 역할을 할 때 너무 얄미워서 완전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분명 1인 2역을 연기한다는 것을 알고 갔는데 2막을 시작하면서 '저 사람은 누구길래 저렇게 연기를 얄밉게 잘하는가! 누구일까?'라는 생각을 한 참 했었던 것 같다. (알면서도 당했다니! )2막을 하면서 괴물 역할이 비중이 엄청났고 카이의 연기력도 돋보.. 2022.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