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1 가족과 함께하는 남쪽 바다 부산 여행(나의 퇴사 여행) 3 마지막 날우리는 호텔 조식을 먹기 위해 7시에 일어났다. 호텔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언제나 조식이다. 가족들을 데리고 이른 아침부터 떠나 음식점을 찾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우리는 7시 일어나자마자 세수만 하고 22층으로 올라갔다. 비몽사몽에 맛있는 음식을 가득 가져와서 뷰가 좋은 자리에 앉아 아침을 먹었다. 조식 리뷰도 열심히 찾아봤는데 이 집은 설렁탕이 맛있다고 하여 비빔밥과 설렁탕을 같이 먹었는데 역시나 맛있었다. 든든히 먹고 체크 아웃을 위해 짐을 정리하고 나왔다. 오늘은 해동용궁사를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일정이었다. 마침 카카오 택시로 택시를 호출을 하자마자 택시가 가까운 곳에 있었다. 송도 해수욕장아 안녕! 우리는 택시를 30분 정도 타고 해동용궁사에 도착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 2024.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