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셸 오토니엘 : 정원과 정원1 서울 데이트; 서울시립미술관 - 친구들과 미술 관람 데이트 친구들과 비 오는 날, 서울 시립 미술관을 찾았다. 처음 와 본 서울 시립 미술관. 우리가 관람할 전시는 프랑스 작가인 장-미셸 오토니엘 : 정원과 정원이었다.https://sema.seoul.go.kr/kr/whatson/exhibition/detail유리구슬 조각으로 표현해 낸 작품들이 인상적이었고 바닥에 파란색으로 깔린 유리벽돌은 이라는 제목만큼이나 바다를 연상시켰다. 유리구슬 조각으로 만들어진 형상들이 멋지고 신기하기만 하는데 그 이면에는 상처와 불안을 내포하고 그 모습들이 엮어져 삶의 모습을 역설적으로 표현했다고 한다.같이 관람하던 친구가 얼핏 보면 불나는 것 같다고 한 조명에 반사되어 보이는 형상들또 다른 친구는 마블 영화의 인피니트 스톤과 같다고도 했다. 정말 기이하면서도 만들어 낼 수 없는.. 2022.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