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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기/여행

혼자서 떠나는 퇴사 여행, 내일로 2 <순천>

by dreamgirl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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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ㅡ순천으로 가는 

 

노트북이 없는 대신

사람들과 여행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여행자의 신분이란 좋은 것이

서로 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일 것이다.

 

성수기때의 여행이 즐거운 

많은 사람들 속에 내가 있기 때문이고

비수기때의 여행이 즐거운 

아무도 없는  공간에 내가 전세를  느낌이라서

 

나는 생각이 많은 사람

그래서 쉬고 싶은지도 모른다.

 살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가족과 행복하게

 

순천으로 건너와서 구경할  너무 많았다.

드라마 세트장 가서 촬영하듯

ㅡ교복입고 사진찍기

점심은 순천역 근처에서 생선구이 정식을 든든히 먹었고, 이후 국가정원으로 향했다.

ㅡ서문부터 시작하여 동문까지

ㅡ스카이큐브 타고 순천만까지 이동

사진 찍느라 마음 편히   없을 만큼이였다.

누워서 쉬는 공간이 국가정원엔 많은데

 이유가 있나봄.

 

순천만으로 가는 길에도 끊임없이 길을 걸었다.

마지막이여서는 아니고여기가 제대로

힐링 장소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치만 날파리가 많아서 돌아가는 길에 엄청 피했다.

제주도의 섭지코지나 우도 같은 느낌이 드는

휴식할  있는 관광 장소!

ㅡ다음엔   근처에 머물러서 제대로 만습지를 볼테다!

 

 정도로 순천만습지 너무나 좋았다.

그리고 야시장도 좋았다.

노래하시는 가수분들도 분위기좋은 노래불러주셔서

맛있는 푸드트럭과 맥주 한캔은!

 이상  말이 없다.

 

순천 이동코스

드라마 세트장 - 국가정원 - 순천만습지 - 순천역 아랫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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