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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혼자서 떠나는 퇴사 여행, 내일로 5 <대전>

by dreamgirl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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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ㅡ대전 가는 

 

 피로가 쌓였는지 10시 반 부터 8시까지 자다.

전주에서 대전으로 가는 !

여행은 5월이 좋은  같다.

그래도 6월도 비수기라 괜찮지만 덥다.

양산을 가져오지 않은게 너무 후회가 된다.

 

어제 전주 자만벽화마을의 어느 카페에 있던 아기 고양이가 생각난다.

작은 고양이가 내게 관심이 있는지

놀아달라고 자꾸 다가왔는데

만져주는 법을 몰라 손을 건네보았다가

모르는  하다 다시 보고

그러다 주인한테로   했다.

 고양이의 눈이 진짜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고양이의  보다  예쁘고 귀여워서 생각이 난다.

 

여행에서 중요한 것은 날씨인데

신기하게도 내가 혼자 여행한 날이 모두 좋았다.

비가 자주 내린다는 제주도에서도  한번 내리지 않았고 (서울 가서 3일 정도 비가 계속 내렸다.)

여수에 처음 도착한 날도  전까지 비가 왔었다고 하고

마지막날인 오늘 이후 장마가 시작된다.

 

내일로를 계획하면서 하계 시즌도 25세인까지 되는 줄 알고

전면 버스로 교통수단을 바꾼적이 있었다.

문의 넣은 사람들로 인해 이번 하계여행까지만

29세 이하도 가능하게 되었다.

 

무언가  감사한 그런 여행들이다!

내게  여행을 허락하는 기분이든달까

위로를 받고 가서 앞으로는  열심히 살아야지!

 

대전의 명물, 성심당

대전 이동코스

엑스포다리- 한밭수목원 - 성심당 - 대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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