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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기적의 꿈, 도토리 심기
서울시환경연합에서 도토리 심기 캠페인이 있어 식물 키우는 것에 꽂힌 신청하여 당첨되었다.
1주차 3월의 온난화식목일 참여인증하기
도토리의 이름을 지어주는 미션? 나는 토리라고 부를게, 토리야 너가 너무 궁금해.
내가 받은 도토리는 노을공원시민공원에서 보내주셨다고 한다. 난지도 쓰레기 산을 공원으로 만드는 활동을 하는 모임이라고 한다.
나도 종종 가을이 되면 하늘공원에 가는데 그 곳에 처음 갔을 때 쓰레기 산이었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받았었던 기억이 있다.
현재는 갈대숲으로 사진 찍기 참 좋은 힐링 장소이다.
다 똑같은 도토리가 아닙니다.
도토리는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갈참나무, 신갈나무, 떡갈나무, 졸참나무의 씨앗을 부르는 총칭이며
위 6종 모두를 참나무라고 부릅니다. 여러분이 받으신 도토리에는 6종이 모두 랜덤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어떤 도토리를 심었는지 찾아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수 있습니다.
나의 토리의 정체를 알게 될 수 있을까? 기대되는 나날을 보낼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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