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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먹을 간단히 한끼를 때우고 싶을땐
짜장라면을 해먹곤 한다.
엄마가 만들어 준 파김치도 잘 먹었고
시어머님이 튀겨준 생선 껍데기도
양이 많아 오래 먹을 듯 하다. 명태였던가
그가 사온 대왕 딸기! 킹스베리라고 한다.
과일은 점점 품종이 개량되는 게 많은 것 같다.
한 입에 한 가득~~
혼자 저녁을 먹을 땐 샐러드 만들다.
그때그때 집에 있는 재료를 넣는데
이번에는 딸기를 넣어서 샐러드가 보기 예쁘다.
냉장고 파먹기1
갈치조림을 만들어먹다.
물을 많이 넣지만 않았어도 성공적이었을텐데
그가 오랫동안 끓여서 다행히 조림처럼 먹을 수 있었다.
다음에 또 도전하리라.
냉장고 파먹기2
그가 내게 만들어주려고 사온 떡볶이 키트
결국은 내가 오랜만에 떡볶이를 만들다.
나는 다시 식단 조절에 들어갔다.
그가 매번 샐러드를 코키리처럼 많이 먹는다며 잔소리하지만
저녁에 밥 대신 샐러드를 먹는게 최선이야
안먹을 순 없어...
4월에도 건강히 집밥 요리를 만들어야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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