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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에는 코바늘로 수세미 뜨기에 도전하였다.
다이소에서 사 온 수세미 실로, 노란색 수세미와 보라색 수세미 4개를 만들었다.
내가 다 사용할 것 같지는 않아 만든 수세미들은 지인들에게 선물했다.
그리고 친구가 아주 오래전에 만들다가 만 수세미 실을 줘서 수세미 4개를 만들었다.
미리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는 수세미, 아직 전달은 하지 못했다.
수세미를 제대로 만들 수 있게 되면 삼베실로 만든 수세미를 만들고 싶었다. 아주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 설거지를 해보는데
천연 수세미보다 못하긴 하다. 거친 느낌은 별 수 없나 보다. 색은 참 이쁜데, 또 다시 삼베실을 구매할지는 모르겠다.
다른 친구가 준 수세미 실로 만들 수 있는 게 많아서 이번 겨울은 빨리 보낼 것 같다.
컵 받침대로 만든 티 코스터! 하나씩 친구들에게 선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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