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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기/경험

갤럭시 워치4를 사다

by dreamgirl 2024.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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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샤오미 미 밴드를 저렴한 가격에 산 적 있다.
한창 마라톤과 운동을 꾸준히 할 때여서
미 밴드와 연동되는 앱에서 수면과 걸음수를 자주 확인했다.
최근에 다시 운동을 시작하면서 미 밴드를 다시 사용하려고 했으나 배터리 방전이 되었는지 켜지지 않았다.
그간 오랜 시간이 지나 동작이 안되어도 이상하진 않지만 버릴 수밖에 없다니 아쉬웠다.

이번에는 업그레이드하여 갤럭시 워치 4를 구매했다.
앞으로 얼마나 열심히 쓰며 관리할지는 미정이지만
나는 삼성 헬스 앱을 오래 써온 사용자라 그런지 워치 4에서도 걸음수, 심박수, 스트레스 및 BMI도 확인할 수 있어 좋다.

특히 사용하면서 수면의 질을 점수로 디테일 하게 확인가능하고 카카오톡 알림이나 전화 오는것도 감지해서 알림을 받을 수 있어서 좋다. 단점은 여러개의 앱들이 돌아가는 만큼 배터리가 자주 닳는것. 핸드폰만큼이나 충전을 자주 해야하는 것이 단점이긴 하다.

열심히 걷고 기부도 하고 쳐지는 기분 변화와 스트레스를 잘 케어하며 남은 서울 생활을 건강하게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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