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주 오랜만에 아기 돌 반지를 구매하였다.
처음으로 돌 반지를 샀던 것은
2017년이었던가
사촌 오빠의 첫아기 돌잔치였다.
친정 오빠와 함께 일산까지 가서 종로에서 구매한 돌반지를 선물했다. 그때는 순금 한 돈이 30만 원 초반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사회인이 되어 처음으로 사 본 금반지였다.
2024년 그 사이 금 값이 많이 오르기도 했다.
"전쟁이 있으면 금 값은 오른다'는 옛 어른들의 말이 실감하는 해이기도 했다.
이번에 남편 조카 아기의 돌 선물로 금반지를 구매했다.
아기가 작년에 태어나 토끼띠여서 귀여운 토끼 모양이 그려진 반지를 선택했다.
세공비까지 포함된 반지인데 40만 원 후반 가격으로 샀다.
반지 안에 각인 서비스까지 무료로 추가해서 받았다.
외숙모와 외삼촌이 수아를 사랑한단다.
나중에 기억해 주렴, 아가야.
우리 부부가 반지를 사고
상태가 괜찮은지 확인해보고 나서야
시어머님께서도 같은 곳에서 청진기 그림이 그려진 반지를 사달라고 하셔서 주문을 또 하였다.
케이스는 핑크색 왕관 케이스가 조금 허술하긴 한 것 같아 조금 아쉽지만 복주머니도 있으니 잘 보관해야 할 것 같다.
다음달에 있을 아기 돌잔치 기대가 된다.
* 내돈내산 리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728x90
'나누기 > 경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럭시 워치4를 사다 (19) | 2024.08.05 |
---|---|
걷고 기부하기 (47) | 2024.05.22 |
신혼부부 종합검진 받기 (0) | 2024.04.05 |
상조 서비스에 관하여 (0) | 2024.03.29 |
보험도 리모델링이 필요해 (0) | 2024.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