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요리식단10 신혼 밥상 12월 집들이의 연속적인 나날들좋은 사람들과 함께했던 추억과 시간들이사하고 일주일도 되지 않은 날이었지만미리 약속을 해서 어설프게 집들이 준비!하지만 그가 근사하게 뚝딱 뚝딱 맛있는 요리를 해주었다.불고기와 전복 구이닭갈비 볶음과 새우 볶음 🍤그리고 윌남쌈까지 친구들도 2kg 정도 찐 것 같다며아주 든든하게 잘먹고 잘놀고 갔다!그가 가끔 피자를 사오거나시켜서 저녁으로 피자를 먹는 나날도 좋다.비주얼은 괜찮은데 맛은 조금 아쉬웠던 내가 만든, 오뎅 국시다음은 국물에 초점을 맞춰보자!게장볶음밥 그리고 갈비구이오뎅탕과 소세지볶음 그리고 쫄면친정 가족들과 맛있는 점심 식사 한 끼시댁 부모님과 대구 매천 시장에서 사온관자와 회 그리고 매운탕집들이 재료 소진 (갈비와 매운탕)집들이 재료 소진2 (닭갈비와 회무침)겨울은.. 2024. 1. 15. 신혼 밥상 11월 그에게 대접할 겸 킹크랩을 오븐에 구웠다.주말에 축제에 갔다가 받은버섯 파스타 소스로 만든 리얼 송이 버섯 파스타! 엄마가 고창에서 산 조개까지 잔뜩 넣었다.그도 맛있다고 해 줘서 한끼 해결. 2023. 11. 28. 신혼 밥상 10월 후배가 결혼 선물로 예쁜 찻잔을 선물했다.선물을 받고도 한 달이 지났는데 우리는 시간을 여유롭게 가지면서티 타임을 즐기지 못했다니, 너무 아쉽네. 이번 주말은 그와 쿠키와 커피를 마셔봐야겠다.선물 받은 오븐으로 그가 잡지에 나올법한 요리들을 시도한다.우대고기로 만든 갈비와 치킨 그리고 새우요리와 랍스터까지,오븐으로 손쉽게 요리하는 그가 대단하고 멋지다. 과연 집들이할 때 어떤 요리들을 손보일지 기대되는 우리 집 요리사! 친정 오빠가 선물해 준 송이 선물올해는 덕분에 송이 넣고 밥에, 반찬으로 송이를 찢어서 소금장에 향기를 만끽하며 즐겼다. 건강해지는 느낌이다.우리 결혼식 다음으로 시댁의 연이은 결혼식에 간식으로 샤인머스켓을 소분해서 담아갔다.그리고 남은 김밥과 사태찜 고기를 가져와서 우리의 점심으로 해결.. 2023. 10. 31. 신혼 밥상 9월 캠벨 포도가 먹고 싶어서 그와 함께 한송이만 사왔다.그리고 그의 갈비와 나를 위한 베이글과 샐러드를 위한 채소들그가 간장게장 젓갈 한 통을 사 왔다. 어느 날 어묵탕을 만들려고 하는데 게장과 양념장을 넣었는데이게 무슨 맛? 바로 얼큰한 게장탕. 요리에 있어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그는 창의적이다.올해의 샐러드는 9월로 마무리이다!다이어트를 목표로 함께 했던 몇 달은 식이조절로 도움을 주긴 한 샐러드. 조금 쉬었다가 다시 해야겠다. 회사에서 추석 선물로 LA갈비 2kg을 보내주었다. 나는 그걸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그가 아주 쉽다는 듯 갈비찜 요리에 도전했다. 그 요리는 바로 마늘 갈비찜! 그가 만든 갈비찜이 너무 맛있어서 우리는 결혼식을 열흘을 아프고 며칠을 갈비 요리를 먹기 바빴다. 그래도.. 2023. 10. 31. 신혼밥상 8월 수영을 다니지 못한 8월조금이나마 건강한 식단을 챙기려고 했던 나의 샐러드와 유부초밥아버님이 보내주셔서 만든 토마토 설탕 절임과 오이 고추 된장 무침엄마가 주신 애호박으로 만든 애호박 볶음그가 가족 행사로 제사를 지내고 가져온 음식으로 며칠을 먹었는지 중간이 있을 우리의 이사로 혼자 냉장고 파먹기는 계속되었다새로운 신혼집으로 계약을 한 후 우리의 점심시간 데이트 김천은 지례 불고기 맛집이다. 어딜 가든 지례 불고기는 맛있어!올해의 처음이자 마지막 수박 한 통2인 가구가 살기에 수박 한 통은 너무 크다. 수박과 얼음+사이다를 넣고 만든 빙수로 해결!이사하면서 먹은 클로렐라 짜장면. 정말 씹는 식감이 너무 좋았고 맛있었다. 다음에도 또 먹어봐야지좋은 일이 가득했던 8월의 여름을 기억해야지 2023. 8. 31. 신혼밥상 7월 아버님이 보내주신 채소를 열심히 먹고 있다. 냉장고에 야채를 떨어지면 이상한 기분 어머님이 보내주신 김치 클리어 마지막은 역시나 김치볶음밥!그와 기억나지 않지만 야식으로 먹었겠지짜왕 맛있어그가 먹고 싶어 해서 초밥을 사줬다 그는 내게 복날이라고 장어를 사줬다집에서 가져온 싱싱한 오이와 방울토마토 그리고 복숭아 어머님이 챙겨주신 떡까지 냠냠 행복한 내 점심시간!동족조개와 집에 있던 미나리를 넣어 만든 크림 파스타 우린 파스타를 먹고 구미 양복점에 예복을 찾으러 갔다 그가 나를 위해 차려준 식사들 반찬가게에서 사 온 갈비찜과 구미 지나가면서 항상 봐왔던 주꾸미볶음주말마다 친구를 축하하러 집을 비웠다 혼자 집에서 보냈을 그를 위해 삼겹살을 굽다 잘 먹고 나서도 삼겹살 냄새가 진동을# 처음으.. 2023. 8. 1. 신혼밥상 6월 그에게 지난번부터 맛있는 카레를 만들어 주겠다고 했는데 시간을 내어 요리를 하다. 한 끼 식사를 만족스럽게 한 그 앞으로 자주 맛있는 거 해줄게요♡엄마가 준 치자맛 국수 소면으로 만든 쫄면과 국수 이번 요리의 셰프는 그, 그가 만든 쫄면이 더 맛있었지만 두 그릇 다 뚝딱. 어디로 갔죠?그리고 남은 소면들도 사랑하는 친구와 어머님에게도 선물했다. 다들 맛있고 행복한 시간을 나눴기를집에서 가져온 보쌈 그가 밖에서 저녁 먹고 들어 온 날 혼자 방에서 텔레비전 보면서 저녁식사 냠냠 쌈채소도 농장 꺼라 맛이 좋다.김천에 전입하며 지원받은 전입지원금으로 가족들과 삼겹살 파티일하고 농장에서 수확한 파와 쌈채소, 가지 그리고 맛 좋은 오이와 감자들 오이가 맛이 없다는 건 진짜 땅에서 기른 오이를 안 먹어.. 2023. 7. 2. 신혼밥상 5월 5월 첫째 주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양가 집안 어른들과 식사 자리를 가진 이후속을 조금 편하게 채우려고 한주는 채식으로 저녁을 가졌다.어느 날 그가 장을 봐서 만들어준 콩나물 비빔밥과 차돌박이 찌개 너무나 맛있었다. 그리고 그가 집에 있는 오징어를 넣고 만들어준 나가사키 짬뽕♥그가 저녁 약속이 있어서, 혼자 맛있게 먹은 채식 한 끼 사진들불금에 힘 빠지고 맛있는 거 먹고 싶을 때 그가 나를 위해 사 준 짜장면과 물회 고마워요. 나를 먹여 사리느라 한 달도 고생했어요. 2023. 6. 5. 신혼밥상 4월 엄마들이 만들어 보내준 반찬들내가 좋아하는 여린 파들로 만든 파김치와 물김치어머님의 우엉 장조림, 검은콩, 맛있는 무말랭이, 쥐포김 빠진 콜라로 주전자를 씻었다.새 주전자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두릅과 쌈 채소 시댁에서 보내온 채소들 오자마자 씻어놓고 파들은 모두 잘라 냉동실 지퍼팩 속으로이달의 음식이라 할 정도로 그가 맛있게 먹은 닭갈비!집 근처 하나로마트에서 산 춘천닭갈비를 그가 좋아해서 엄청 자주 먹었다는 것그래도 질리지가 않았네아픈 나를 위한 그의 만찬과 간식 요리, 짜왕주말에 친정에 다녀와 얻은 보쌈과 채소들우리가 잘 먹고 지내고 있다는 것은가족들의 보살핌을 여전히 받고 잘 키워지고 있다는 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건강할게요 2023. 4. 28. 신혼밥상 3월 2월 구정을 보내고 남은 떡으로 그가 만든 떡볶이와 어묵엄마가 안 쓰는 (거의 새) 냄비와 락앤락 반찬통을 주셔서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새 냄비에는 계란찜과 참치 김치찌개를 만들어 먹었다. 담는 용기가 달라졌을 뿐인데 정말 요리에 빛이 나는 기분이다.토스트 소스는 딸기잼과 토마토 케첩과 마요네즈 간단하면서 맛있었다. 그리고 계란은 필수!봄이 오면 미나리가 제철이었던가 그가 미나리 먹고 싶다며 이야기했는데 부모님 집에서 챙겨 온 미나리 한 단 미나리 삼겹살, 오랜만이야.아버님과 어머님이 챙겨주신 성주 참외. 가장 비쌀 때 맘껏 참외를 먹었다. 그리고 청란은 처음인데 아버님이 기르신 닭들이 알을 잘 낳는다고 한다. 계란은 당분간 안 사 먹을 것 같다.사 먹는 음식과 요리도 있지만 가.. 2023.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