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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제주를 오다.
생각지 않은 기회로 남편과 제주 휴식 여행을
하게 되었다.
요즘 직장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나의 한계와 인내심에 대해 자주 생각했다.
그럼에도 내가 개발자로 일하는 것을 언제까지 할 것인지, 언제까지 해야할 것인지
다음에는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할 수 있을지에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기도 하였다.
10년을 넘게 일하면서 누가 어떻게 하라고 알려준 적 있었나
그리고 같은 일이 있었던가
어떤 일들과 사람들이 기억에 남았을까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능력에 하나이고 잘할 수 있게 되기까지 나는 끊임없이 성실히 했다는 것이다.
다른 일을 해도 이러한 자신감은 잃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매일 매일 어떤 선택지에도 마지막인 것처럼
후회없이 다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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