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 읽을 책》

 

《내돈 내산 내집: 월세부터 자가까지 39세 월급쟁이의 내 집 득템기》
: 집을 어떻게 마련하는 게 좋을까? 하는 고민에서 책을 골랐다.
저자도 월세와 전세를 거쳐 아파트를 구매하게 되었다.
나와 같이 사회생활 한 시기도 비슷하고 여러 가지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사실 대출 없이는 아파트를 구매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재테크/ 투자에 관한 공부로 앞으로가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어린 왕자》
: 소중한 것을 잊지 말라는 의미를 알려주는 동화 같은 책. 어른들이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이런 진리와 감동을 전해주는 책을 많이 읽고 쓰고 싶다. 지루한 일상에 있는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꽃이라는 말이 있다》
: 제목도 예쁜 시집. 내가 사는 동네에 신휘 시인이 있다. 시인의 시집에는 정겨운 풍경과 서사적인 삶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리고 고품격인 유머로 눌러 담은 시들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다.  한국에 이런 시인도 있다고.

《식물도감》

《우리 마음속에는 저마다 숲이 있다》



* 혹시 당신에게 읽을 거리가 필요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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