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편의점1 《불편한 편의점2》를 읽고 《불편한 편의점2》를 읽고 말 많은 홍금보의 불편한 편의점 적응기 여전히 그곳의 편의점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거쳐간다. 1편에서 연극 극본을 준비하던 인경의 지인이 황근배라니. 그리고 그가 그 연극의 주연 배우이고 이곳을 염탐하며 연기 리소스를 얻어 가고 있었다. 여름을 편의점 에어컨 바람으로 나기 위해 자주 찾는 밍기뉴, 민규. 홍금보 아저씨 말 따라 어쩌다 보니 책을 읽다 남은 여름 방학을 도서관에서 다니게 된다. 폐기된 돈가스 샐러드를 가끔 주며 친해진 사이 그리고 장사가 잘 되지 않아 자신만의 동굴로 삼으며 장사가 끝난 후 집으로 가기 전 소맥을 마시던 최사장. 나중에는 아들과 소확행이라는 가게를 준비한다. 취업 준비생 참치 아가씨 소진은 종종 편의점을 찾으며 참이슬에 자갈치를 먹는다. 매번 취업은.. 2024.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