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수영장1 수영 수련 일기 수영 수련 일기 12 수영을 배운 적이 있다. 초급반으로 6개월 배웠을까 그게 남아진다고 생각 못했는데 이번에 수영을 시작하면서 몸에 체득된다는 게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다. 한 달 동안 발차기와 호흡 하는 데 적응했다면 이번 달은 자유 수영을 잘하고 싶다. 그래도 천천히 계속 오래 하고 싶다. 무리하지 않고 물에서 자유로이 노는 게 내가 수영을 좋아하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아레나 모자와 수경을 새로 샀다. 그리고 수영복의 패드도 새로 샀다. 다음 수영 용품을 사게 된다면 지금 보다 편한 수영복을 사고 싶다. 13 수영장에 간 지 13번째 날 오늘도 하던 대로 발차기 2번 - 배영 2번 - 자유형 2번 - 평영 연습을 했다. 이상하게 2주 만에 갔는데도 호흡이 이전보다 편했고 그래서 그런지 25m.. 2023.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