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삶의스타일1 간소한 삶 2 여섯번째,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하기 머리를 저녁에 감고 있다. 두피열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오후 3시쯤 되면 화장을 고치러 갈 게 아니라 내 두피를 걱정 해야 했다. 머리가 자주 아프고 열이 나는 걸 느꼈다. 두피 에센스를 뿌리고 저녁에 감으면서 머리 빠지는 게 줄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트리트먼트를 자주 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틀이나 하지 않으면 머리카락들이 자주 뻗뻗해지고 있어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트리트먼트는 이틀 주기로 쓰고 나중에는 괜찮은 샴푸바를 사야지.꼭. 무엇보다 저녁에 씻는 습관으로 바꾸니 아침이 여유로워졌다. 고체 치약을 선물로 받아 사용하고 있다. 생각보다 거품이 나긴 하는데 한 알만으로는 조금 부족한 기분이다. 적응할 수 있을까? 앳플리 체중계를 당근마켓에서 구매.. 2021.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