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2 처음 전세 집에 살기 2018.02.09전세자금 대출이 되는 집을 구했다미리 걱정이 되지만은행에서 대출이 되길 바란다.나에게 버팀목전세자금 대출 된다고 말해주세요 부디!내가 원하는금액 모두 전세대출가능하다고 했고계약서는 확정일자 바로받아야한다야 함잔금치르는 계약일이 잔금일이 영업일이여야 함ㅡ버팀목전세자금대출은 중도상환수수료없는걸로 알고있음ㅡ중도 상환 수수료 없다ㅡ이자율 2.6% 확인하기ㅡ전세자금대출 집주인에게 대출확인받아야함ㅡ확인ㅡ계약서상으로도 작성ㅡ확인ㅡ확정일자 꼭 받고 대출 신청ㅡ확인* 1/28일 오전11시에 계약하기로 함(전세 보증금 6800만원)잔금 290만원 주고(5퍼센트) 수수료도 줘야할수 있음계약금 340입금되는 거고대출금 4760만원(전체 금액의 70퍼센트)이사날에 1700만원 입금하면 됨* 2/9 금요일에 대.. 2022. 6. 8. 작은 집에서 산다. 서울에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는 원룸에서 살아왔다. 아주 오래된, 20년 정도쯤 세월이 지난 상가의 건물에 딸린 방 한 칸과 5층은 올라가야 하는 고시촌의 옥탑방. 그리고 다세대 빌라들이 가득한 동네의 집. 이렇게 집을 옮겨 다니기까지 이직도 함께 했고 집 보증금을 올리면서 오래되지 않는 신축급으로 집을 이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집의 평수는 5~7평이었다. 작은 집에서 산다는 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서럽기도 하였다. 지방에서 올라와 면접을 보러 다닐 때는 서울에 온다는 것만으로도 신기했고 직장을 구하고 퇴근하고 돌아와서는 서울에서 내가 누울 자리 하나 있다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감사하기도 했다. 서울에서 사는 시간이 오래 흘러가면서 늘어나는 짐들에 공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전세 계약이 만료되어 갈 때.. 2022.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