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하여1 그저 내게, 좋은 사람 2012 그는 세상을 재밌게 바라보는 사람이었다. 무엇 때문에 마음이 지치는 지도 모르고 겉으로 내색하지 않는 성숙한 사람 2013 그는 내가 인생의 바닥으로 나가떨어질 때마다 곁으로 제일 먼저 달려와 주는 사람이었다. 내가 게으르게 일어나 있지 않을 때에도 그는 부지런히 일어나 내 속에 기운을 차릴 수 있게 음식을 챙겨주는 기특한 사람 2014 그만의 생각으로 무언가를 해내고 인정받는 모습을 볼 때 멋진 사람 똘끼가 있는 사람 2015 나보다는 언어에 재주가 좋은 사람 기억력도 좋다 언젠가는 그와 낯선 해외여행을 해보고 싶다 분명 나보다 호기롭게 말을 잘하고 여행을 좋아할 사람 2016 공시 준비하느라 힘들었던 그 그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던 나의 이직 경험 2017 그와 소소한 데이트 하며 마지.. 2022.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