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2 《어린 왕자》 《어린 왕자》를 읽고 어린 왕자를 다시 읽으며 우리는 한때 아이였고 사춘기를 지나 성인으로 어른이 되어갔다.아이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어른은 어떤 사람일까?어른의 관점에서 아이는 어떤 존재일까?더보기p34. 어린 왕자를 여기에 그리려고 하는 건 그 애를 잊지 않기 위해서다. 친구를 잊는다는 건 슬픈 일이니까.p50. '저기 어딘가에 내 꽃이 있어'그런데 만약 양이 그 꽃을 먹어 버린다면, 모든 별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거나 마찬가지예요.그런데도 그게 중요하지 않다고요?어린 왕자는 자신의 별을 떠나 여행한다. 하나의 별에서는 백성이 없는 왕을 만났다.왕은 어린 왕자에게 자신을 재판하라며 법무 대신을 명령하지만 이내 그 별을 떠난다.허영쟁이, 술꾼, 사업가, 가로등을 켜는 사람을 만나며 어린 왕자는 그들이 하는.. 2025. 1. 10. 《이번 달에 읽을 책》 《내돈 내산 내집: 월세부터 자가까지 39세 월급쟁이의 내 집 득템기》 : 집을 어떻게 마련하는 게 좋을까? 하는 고민에서 책을 골랐다. 저자도 월세와 전세를 거쳐 아파트를 구매하게 되었다.나와 같이 사회생활 한 시기도 비슷하고 여러 가지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사실 대출 없이는 아파트를 구매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재테크/ 투자에 관한 공부로 앞으로가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어린 왕자》: 소중한 것을 잊지 말라는 의미를 알려주는 동화 같은 책. 어른들이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이런 진리와 감동을 전해주는 책을 많이 읽고 쓰고 싶다. 지루한 일상에 있는 사람이라면 추천한다.《꽃이라는 말이 있다》: 제목도 예쁜 시집. 내가 사는 동네에 신휘 시인이 있다. 시인의 시집에는 정겨운 풍경과 서사적.. 2024.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