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서평1 영화 《서울의 봄》을 보고 영화 《서울의 봄》을 보고주변 사람들이 하도 이야기해서 나도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역사가 스포"라는 말에 '전두환' 이름만 알고 구체적으로 찾아보지는 않았다.영화 제목부터가 반어적 표현으로 느껴졌다. 부모님과 함께 영화를 봤는데 부모님도 그때 그 시절, 서울에서 혹은 전라도 광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고 했다.몇 시간, 며칠을 순식간에 장악하고 숨기면 되던 시대가 있었다. 그리고 그 시기에 희생을 당하고 죽음을 당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그로 인해 민주화가 빨리 앞당겨지고 독재로부터 자유화를 이끌 수 있었다.영화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정말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는지에 고민했다.지금은 위성과 온라인 매체를 통해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퍼지는 시대이다.하지만.. 2024.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