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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식사들3

신혼 밥상 12월 집들이의 연속적인 나날들좋은 사람들과 함께했던 추억과 시간들이사하고 일주일도 되지 않은 날이었지만미리 약속을 해서 어설프게 집들이 준비!하지만 그가 근사하게 뚝딱 뚝딱 맛있는 요리를 해주었다.불고기와 전복 구이닭갈비 볶음과 새우 볶음 🍤그리고 윌남쌈까지 친구들도 2kg 정도 찐 것 같다며아주 든든하게 잘먹고 잘놀고 갔다!그가 가끔 피자를 사오거나시켜서 저녁으로 피자를 먹는 나날도 좋다.비주얼은 괜찮은데 맛은 조금 아쉬웠던 내가 만든, 오뎅 국시다음은 국물에 초점을 맞춰보자!게장볶음밥 그리고 갈비구이오뎅탕과 소세지볶음 그리고  쫄면친정 가족들과 맛있는 점심 식사 한 끼시댁 부모님과 대구 매천 시장에서 사온관자와 회 그리고 매운탕집들이 재료 소진 (갈비와 매운탕)집들이 재료 소진2 (닭갈비와 회무침)겨울은.. 2024. 1. 15.
신혼 밥상 11월 그에게 대접할 겸 킹크랩을 오븐에 구웠다.주말에 축제에 갔다가 받은버섯 파스타 소스로 만든 리얼 송이 버섯 파스타! 엄마가 고창에서 산 조개까지 잔뜩 넣었다.그도 맛있다고 해 줘서 한끼 해결. 2023. 11. 28.
신혼밥상 8월 수영을 다니지 못한 8월조금이나마 건강한 식단을 챙기려고 했던 나의 샐러드와 유부초밥아버님이 보내주셔서 만든 토마토 설탕 절임과 오이 고추 된장 무침엄마가 주신 애호박으로 만든 애호박 볶음그가 가족 행사로 제사를 지내고 가져온 음식으로 며칠을 먹었는지 중간이 있을 우리의 이사로 혼자 냉장고 파먹기는 계속되었다새로운 신혼집으로 계약을 한 후 우리의 점심시간 데이트 김천은 지례 불고기 맛집이다. 어딜 가든 지례 불고기는 맛있어!올해의 처음이자 마지막 수박 한 통2인 가구가 살기에 수박 한 통은 너무 크다. 수박과 얼음+사이다를 넣고 만든 빙수로 해결!이사하면서 먹은 클로렐라 짜장면. 정말 씹는 식감이 너무 좋았고 맛있었다. 다음에도 또 먹어봐야지좋은 일이 가득했던 8월의 여름을 기억해야지 2023.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