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여행1 단짝 친구와 떠나는 일탈 여행 <부산> 단짝 친구와 떠나는 일탈 여행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편한, 우리들의 일탈 여행기, 부산 일탈이 필요할 땐 친구와의 여행 부산 가는 길 어제 친구의 말대로 돈 버는게 익숙해지는 건지 이 여행의 설레임도 찾기 어려워졌다. 이제는 비행기를 타야 여행을 가는 기분이 드는것인지 KTX도 많이 타봐서 그런가 몇년만에 가는 부산 그래도 혼자는 갈 수 없을 것 같아서 이번에 같이 떠나주는 친구에게 너무 고맙고 서로에게 조금이나마 리플레쉬 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우리가 나눈 대수롭지 않은 이야기가 시간을 왜 이렇게 빨리 가게하는지 시간을 가늠하지 못하는게 무척 좋기는 하지만 흘러가는 시간이 안타깝게 했다. 그래도 친구와 밥먹는 시간만큼은 자유롭게 가졌다. 숙소 광안대교를 바라 보면서 잠에 들었다. 그리고 새벽에 살짝.. 2024.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