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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지구는 없다》
- 물의 순환 : 이산화탄소를 가장 많이 흡수하는 것이 물, 물의 산성화
- 기후 위기 -> 해수면 상승 -> 바다의 온도 상승 -> 태풍이 자주 발생
- 피드백 루프(feedback loop) : 어떤 원인에 의한 결과가 다시 원인에 의해 그 결과를 줄이거나 늘리는 자동 조절 원리
- 감염병 자주 닥칠 예정
- 환경 난민 ( 키리바시공화국, 시리아 난민 문제)
- 청바지 1장은 물 7000L 와 화학약품들로 만들어진다.
- 미세먼지가 아니라 대기오염
- 기후변화가 아니라 기후위기
- 탄소 배출량 정보, 판단, 연구가 필요하고 요구하자.
- 환경을 기준으로 한 불매 운동은?
- 고기 줄이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 WWF 지구 생명 보고서 ‘지구 생명 지수’
- 기후 위기에 따른 일의 터전 변화
- FSC 인증 :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고 있는 산림을 인증, 그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 및 목재제품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라벨을 부착하는 제도, 삼림관리협의회(FSC)
나는 지구를 떠나 새로운 지구에서 살 수 있는 시대를 원하지 않는다.
누군가는 그런 미래가 발전이고 바라는 가치일지도 모른다. 내가 살아 온 이 곳을 주변의 태어나는 아기들도 더 좋은 환경으로 누리기를 바라는 데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엄습해오고 있다.
이미 내가 서울에서 살면서 대기는 오염이 되었고 이제는 마스크 없이 살 수 없을 것이라는 막연한 포기도 있다.
‘두번째 지구는 없다.’ 타일러 라쉬의 책을 읽으며 내가 몰랐던 FSC 인증과 물의 순환에 대한 중요성. 누군가의 일자리가 변하고, 국경을 따지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이 돈을 벌기 위함이지만 그것은 모두 지구 온난화로 잃어버진 삶의 터전이며 환경 파괴에 의한 변화라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가 돈을 쓰기 위해 선택했던 것들로 동물들과 식물들이 있어야 할 공간을 파괴했다는 것을 생각하자 마음이 아팠다.
환경을 생각하며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봐야겠다. 고기먹는 횟수를 줄이고, 다른 건강한 식품으로 대체하고 음식을 먹을 때는 최대한 적당한 양으로 쓰레기를 많이 만들지 않기. 부족한 듯 먹고 채우기. 물건을 쉽게 사지 않고 가진 것으로 최대한 누리기. 자원들을 낭비하지 않는지 생각하기. 소비를 할 때는 가치 있는 소비를 하기.
주변에서 조금씩 노력하고 정부에게 요구하면 우리 사회는 아주 조금씩 달라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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