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블로그2 《이번 달에 읽을 책》 《내돈 내산 내집: 월세부터 자가까지 39세 월급쟁이의 내 집 득템기》 : 집을 어떻게 마련하는 게 좋을까? 하는 고민에서 책을 골랐다. 저자도 월세와 전세를 거쳐 아파트를 구매하게 되었다.나와 같이 사회생활 한 시기도 비슷하고 여러 가지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사실 대출 없이는 아파트를 구매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재테크/ 투자에 관한 공부로 앞으로가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어린 왕자》: 소중한 것을 잊지 말라는 의미를 알려주는 동화 같은 책. 어른들이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이런 진리와 감동을 전해주는 책을 많이 읽고 쓰고 싶다. 지루한 일상에 있는 사람이라면 추천한다.《꽃이라는 말이 있다》: 제목도 예쁜 시집. 내가 사는 동네에 신휘 시인이 있다. 시인의 시집에는 정겨운 풍경과 서사적.. 2024. 12. 13. 《어제보다는 재밌게》 눈 오는 날, 혼자 카페에 들고 나온 책은 집안에 있는 바로 내가 그에게 지난해 선물한 책 《어제보다는 재밌게》 그가 읽었는지 모를, 책장에 꽂힌 책을 읽어보리고 했다. 《어제보다는 재밌게》를 읽고놀이, 목적, 일의 균형 목적 선언서, 두려움 선언서, 1년 뒤 죽는다면?, 내가 누구일까? 비판자의 소리, 가치와 촉매, 계획과 가치와 촉매 등 다양한 자기 자신에 대한 질문과 그에 대한 자신이 생각하는 답을 써내려 가면서 나는 저자와의 상담을 진행하는 것 같았다. 목적과 무엇이 과정에 방해를 일으키는 가. 일의 균형과 놀이를 잃어버리고 사는 건 아닌가. 상상력을 생각하게 되고 꿈을 생각하며 계획을 세워 보기로 했다. 지금은 산다는 문장은 단순하게도 현재에 집중하는 것. 현재의 나에 대해 알고 초점을 여기에 .. 2024.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