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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M비누
가치숍 유기농 이엠 세탁비누 : No 동물성 원료, No 플라스틱, 비닐로 만들어진 유기농 EM비누를 샀다.
나는 작년부터 6개월 동안 면 생리대를 사용하고 있다. 아무래도 가장 손이 많이 가는 것은 세탁. 하루종일 삶통에 면 생리대를 넣고 세탁 비누를 사용했지만 양이 많을때는 핏기가 잘 빠지지 않았다. 좀 더 강력하게 빨고 싶어서 제로웨이스트 가게에 갔다가 들은 정보는 EM비누로 한 번 빨고 과탄산소다를 투척하는 방법이었다.
사용하고 나서 좀 더 깨끗하게 빨리는 기분이다. 비누를 오래 쓸 것 같다.
2. 만능 실리콘 뚜껑 밀봉 덮개 랩
사용하고 있는 스테인리스 물병의 뚜껑이 플라스틱이었다. 일년 이상을 사용하다보니 물 때도 생기고 아무리 씻겨도 잘 닦이지 않는 때들이 보여 버리기로 마음을 먹다. 대체 할 수 있는 뚜껑을 찾다 실리콘으로 된 덮개를 본 적이 있어 구매하였다.
실리콘인데도 뜨거운 물에도 세척 가능하다고 한다. 소재가 실히카겔이라니. 가격이 저렴해서 영구적으로 얼마나 오래 쓸 수 있을지 걱정이긴 하지만, 소독해서 오래 잘 쓰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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