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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을 수 있는
집 밖의 공간이 필요하다.
새 책이 나왔는지 기웃거릴 수 있고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쓸데없이 다이어리를 다시 읽거나 지나간 어떤 일을 회상하며 담을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자신의 책을 비우고 누군가에게 취향을 바꿔 읽을 수 있는 공간
가끔은 그곳에서 영화도 보고 담소도 나눌 수 있는 공간
크지 않아도 누군가 힘들고 위로받고 싶을 때 찾고 싶어지는 공간
꼭 언젠가 그런 공간을 만들어야지.
#나의 동네책방 #그리고 #북카페
내가 다녀와 본 동네책방들
1. 살롱드 북 : 인문학 취향이 엿보였던 독립서점
http://kko.to/o1-7IKw25
2. 관객의취향 : 영화 관련 독립서점
3. 엠프티폴더스 : 문구류도 함께 파는 독립서점
4. 제주 종달리 서점, 책자국
https://m.blog.naver.com/coolcool220
https://poemloverrrrr.tistory.com/m/375
5. 경북 구미, 삼일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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