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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세계2차대전으로 망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한다.
너무나 잔인하게 인간을 생체 실험했었다.
그것을 잊고 지냈다.
《경성 크리처》를 보고 다시 기억났고, 위키 백과에서 더욱 심한 과거 역사 사실을 보고 슬펐다.
드라마 속 윤채옥이 말한다.
"목숨을 쉽게 잃어버리지마"
힘들다고 여길 때 정말 생명의 의미에 대해 우리는 진지하게 생각한 적 있을까?
우리들이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한 과거에 대해, 역사에 대해 진실을 알고 받아들여야 한다. 그것은 일본에 사는 사람들도 과오를 정확히 알고,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드라마를 보고 괴물을 만드는 건 인간이고
그것이 모두 인간의 욕심으로 잉태된다는 것이다.
괴물이 될 것인가?
그렇게 목숨을 이어가는 건 누군가의 희생과 사랑에 대한 보답은 아니다.
위키백과 731부대
https://ko.m.wikipedia.org/wiki/731%EB%B6%80%EB%8C%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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