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기/책76 재테크/투자 도서 11 1. 부자언니, 부자연습돈의 흐름과 경제 트렌드를 살피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금리와 정책, 그리고 뉴스. 주변 나라들에 대한 흐름에 따라 공부하고 투자할 것. 똑똑한 언니를 만난 느낌이었다. ‘부자들도 자산관리는 스스로 한다.’는 글귀가 기억에 남는다.https://poemloverrrrr.tistory.com/47 《부자 언니, 부자 연습》정말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정말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가? 라는 저자의 물음에 그런 질문도 하지 않았고생각조차 하지 않았을 만큼 거리가 멀었다. 사실 돈을 제대로 알고 poemloverrrrr.tistory.com 2. 살면서 한번은 짠테크‘소비로 당신은 증명하지 않아도 돼요.’ 소비요정에서 이제 짠테크를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추천할만.. 2024. 6. 7. 《고기로 태어나서》 이번주에 읽을 《고기로 태어나서》 책을 읽으며 그동안 내가 먹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채소와 밀가루로 만든 면 요리 그리고 스시와 해산물 다음으로 자주 먹었던 육류에 대해서 양심의 가책이 들었다. 이 책은 노동 에세이가 맞다. 축산업에서 일해보며 보고 듣고 느꼈던 경험들이 나온다. 함께 일했던 동료들과 술자리에서 나누는 이주 노동자에 대한 생각들, 근무 환경, 그리고 그들의 삶에 대한 것들 먹기 위해 키워지는 생명들에 대해서 닭이 치킨이 되기까지 한 달, 돼지가 고기로 납품되기까지 6개월이 안된다는 사실 대량화와 시스템화가 얼마나 무서운 일을 만들고 있는지 몰랐다. 생명을 대수롭지 않게, 아무렇지 않게 여겨야 축산업에서 일할 수 있는 현실이 일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고달프게 일하고 있는.. 2024. 6. 1. 《꽃이라는 말이 있다》 천천히 감미해볼 책은 바로 신휘 시인의 《꽃이라는 말이 있다》라는 시집이다. 대표 시집은 《운주사에 가고 싶다》라는 시집이다. 기회가 되면 꼭 읽어보고 싶다. 나는 도서관에서 신휘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있다. 시인의 수업에서 특별하지 않는 것이 여러 시들을 접하고, 선생님이 아는 시인들의 이름을 듣는 일이다. 그리고 선생님이 노력하며 얻은 기술들과 가장 중요한 기본기를 배운다. 아직 제대로 수업을 이해하며 나의 시를 써보지는 못했다. 그래도 격주로 퇴근 후 도서관으로 가는데 이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도 매번 상쾌한 기분이 든다. 내 직업의 연장선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아닌 관심이 있는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는 게 또 새로운 자극이 된달까 50편이 넘는 시를 남은 2주동안 오래 곱씹고 시를 이해해보고 싶다. 개.. 2024. 5. 7. 《더 사랑하면 결혼하고, 덜 사랑하면 동거하나요?》 이번에 읽어 볼 책은《더 사랑하면 결혼하고, 덜 사랑하면 동거하나요?》입니다 사랑하고 함께 할 권리 그리고 모든 선택에 대한 책임, 성인으로 모두 가능하다.나는 오래 한 사람을 만났고 이별했다 다시 만나 결혼 전 동거를 하며 결혼을 준비했고 결혼생활 중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이해하고자 했다. 그리고 결혼 전에 결혼을 왜 하느냐고 물었던 친구가 생각난다. 곧 그 친구도 결혼 예정이지만 여전히 결혼을 왜 했을까 하는 이유에 나는 별 이유가 없는 것 같다. 때가 되어서? 그리고 이미 우리는 가족이라고 생각이 드니까 동거를 왜 하느냐고 묻는 사람이 있다면 걱정하는 것은 언제라도 상처가 될 것을 염려하는 게 아닐까 서로가 진지하고 미래를 건강히 응원하는 사이라면 그게 누구든, 어떠.. 2024. 5. 1.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너나위님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022. 10. 4. 이십대 후반에 읽었던 독서 목록 100 《나의 독서 목록 100 / 30 ♡ 》소설 37ㅡ제 9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ㅡ제 10회 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ㅡ꾸베씨의 행복여행ㅡ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알랭드 보통♡ㅡ당신 거기 있어줄래요?/기욤뮈소♡ㅡ그후에/기욤뮈소ㅡ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ㅡ연애의 행방/히가시노게이고 ♡ㅡ반딧불이/무라카미 하루키ㅡ소년이 온다/한강ㅡ채식주의자/한강ㅡ작별/한강ㅡ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이도우ㅡ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이도우♡ㅡ샹들리에/김려령ㅡ일주일/김려령ㅡ쇼코의 미소/최은영ㅡ그녀 이름은/조남주♡ㅡ현남 오빠에게/조남주/페미니즘 소설♡ㅡ너무 한낮의 연애/김금희♡ㅡ경애의 마음/김근희ㅡ나는 그것에대해 아주오랫동안 생각해/김금희♡ㅡ오직 한 사람의 차지/김금희ㅡ7년의 밤/정유정ㅡ진이, 지니/정유정ㅡ바깥은 여름/김애.. 2022. 1. 6. 이전 1 ··· 5 6 7 8 다음